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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풍경

임한리 솔밭

 

몽환적인 사진을 꿈꾸며 아침 9시에 달려갔다.

그러나 ......조금 늦게 온것 같다. 희꾸름하다.

그래도 나는 소나무가 너무 좋다. 무척 사랑한다.

사정없이 찍어 담았다. 집에 모시고 와서 언제든 보고싶을때 꺼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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