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국내 여행스케치

친구들과 제주도로...

산의향기(백경화) 2010. 5. 25. 00:40

 

2010.5.20~23. 2박 3일간의 여행과 산행

 

상고 부인계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하기위하여

대전 성덕산악회차를 타고 목포 여객선 터미널로갔다.

연휴인지라 대합실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2시30분 배를 타기위하여 우리도 줄을 서고 ....

 

 배위에서 바라본 돛단배 한 척이 넓은 바다를 달리고 있다.

  

 이틀밤을 지낸 아로마 호텔에서......

 

 잠수함을 타려고 우도로 가는중에 친구들....

 

 갑판뒤에서 태극기와 물살이 아름다워서...

 

양쪽으로 길게 쌓아논 방파제. 연결을 할것인지

지금도 대형 포크레인이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5구간 올레길을 걸으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쉽다.

 

 5구간 올레길은 아름다운 해변길이다.

 

성산일출봉이 구름을 머리에 이고...비오는 중에 버스안에서 찰영... 

 

마라도로 갈 예정이었으나 바람을 동반한 비가 많이내려 몽골리안마상쇼를 보았다. 

 

 어리목~ 영실을 등산할 예정이었으나 비바람때문에 한라산 일때가 통제되었다.

 그래서~~한라산의 작은산 어승생을 오르기위해 안내자 (버스기사)의 주의사항과

산에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숲속을 한참 빠져나가면 보이는 분화구다.

노루사슴이 물을 먹고사는. 그림에서 본 그곳....

 

기념사진 '출입금지'라는데....

우중에 여기까지 왔으니 보고가라고 안내해 주었다.  

 

정상 주변에는 이러한 곰취가 쫙 깔렸다.

비만 아니면 좀 ...하얀 취꽃이 눈에 선하다.

 

바쁘게 움직이느라 분화구 먼저 보고 왔다가 정상의 표지석에 섰다. 

 

정상의 표지석과 표지판  

 

내 친구 모처럼 나오니 좋은가 봐요~  

 

이사람은 바로 바로......  

 

나 오늘 사진 많이 박았어유~ 

 

 

여기도 또있네~ 모두 성덕회장이 박아줬구만요  

 

 

 

우리 부부들끼리 아주 절친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