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1. 권금성 집선봉에 오르다.

 2010.11월 1~3.

2박 3일간 고향 친구들과 속초로....

 

 

우리가 편하게 묵었던 곳입니다. 

 

둘째 날, 설악산 권금성으로... 

 

2박 3일. 여행겸 고향 친구들과 속초에 갔다.

 

속초까지 갔으니 설악산을 빼놓을 수가 없지.

대청봉은 못 가도 정상에 올라서서 설악산의 이모저모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올라가기로 하고 출발!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높은 암봉에 올라서니 아슬아슬 스릴 만점.

위험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별로 없고...

바로 아래에서 펼쳐진 설악산의 경치에 푹 파묻혀 감상하고들 있었다.

나는 끝까지 도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네발로 기어 올라가서 태극기 옆에서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ㅎㅎ

 

 

 

설악동의 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며 촬영

 

 

 

 

 

 

 

 

 

 

 

 

 

 

 

 

 

 

 

 케이블카에서 내려 1km쯤 올라가서.....

 

 

 

 

 

 

 태극기 꽂은 암봉이 권금성 정상

 

 

 

 

 

 

 

 

 

 

 

 

 

 

 

 

 

 

 여기서 계속 앞으로 직진하면 대청봉으로 오르는  화채능성.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입산금지다. 

 

 

 

 

 

 

 

 

 

정상에서 촬영한 태극기

앞에 병풍처럼 둘러 싸여있는 높은 산들이 백두대간 공룡능선이다.

 

 

 

아슬아슬한 정상에서....  

 

 

양홍순 여사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과 산행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양 여사를 위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스크랩해가시면 다시 수정할 것이니 스크랩 해 가세요~

제2편 제3편 울산바위 등산과 삼양목장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