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대명리조트의 풍경

 

2012. 7. 11~13.

 

변산 대명리조트 구경 한번 해보세요....

아들 덕분에 2박 3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변산 대명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전부가 내가 묵고있는 객실과 실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변쪽의 객실을 들어 가려면 예약도 안 되고 당일날 일찍 가서 44,000원을 더 주고 들어 갔지요.

정말 44,000원이면 작은 콘도에서 둘이 하루를 지낼 수 있는 돈이지만 

그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해변의 풍경과 리조트내의 풍경이 한눈으로 보이고

멀리 파란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뜰린 듯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건물은 7층으로 되어있고 지하에는 로비와 상가가 있고 객실은 리조트와 콘도로 504실이 있는 아주 큰 리조트였습니다.

나는 해변가로 430호실.전망이 좋았지요.

채석강과 격포항이 바로 앞에 있어 구경거리와 먹거리도 근처에 많아서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장마철이라서 이슬비 내리는 중에 사진을 찍어서 좀 흐립니다.

사진은 주로 사람들 없는 새벽에 나와서 찍었지요. 

 

 

날씨가 흐리다가 비오다가......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며 찍었습니다.

 

 

아쿠와월드

 

 

 

 

 

 

 

 

 

 

이튼 날 새벽 일어나 보니 맑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오늘은 바다가 멀리까지 보였습니다.

 

 

 맑고 깨끗한 고요한 아침 이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밤입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선 불이 켜지고 음악이 흐르고 ......

 

 

 

 

해를 담아보고 싶어 밖을 보니......

 

 

베란다에서......

 

 

방안의 창문으로 비치는 바깥 풍경, 아름답지요?

 

 

여기는 거실에서......

 

 

방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