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국내 여행스케치
여수엑스포 이모저모 /빅오쇼
산의향기(백경화)
2012. 8. 13. 22:45
빅오쇼
이걸 보기위해 5시 좀 넘어 일찍 갔다. 벌써 자리가 꽉차서 앉을곳이 없다.
그러나 지금 자리를 잡지 않으면 또 볼 수 없을것 같다.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자리가 없으니 들어가지 말고 건너편이나 건물 위에서 보라고 몇번이고 방송한다.
안으로 무조건 들어가 조금 여유있는 자리로 가서 같이 앉자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또 3시간을 자리도 뜨지않고 기다리다가 보았다.
이럴줄 알고 들어갈때 도시락과 음료수를 사갖고 들어갔다.
낮에보다도 관광객이 더 많이 몰려 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처음 보았다.
역시 볼만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몇시간 기다리며 이걸 많이 보는게다.
사진은 삼각대가 없이 또는 불빛이 너무 강하게 비추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