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 단풍

많이도 보고 싶었던 말티재 전망대, 드디어 오늘 찾아갔다.

말티재를 올라 속리산 관문을 지나면 바로 주차장.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1. 2. 주차장에 차가 가득했다.

맨 아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길로 올라가서 열 체크하고 서명하고 들어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말티재는

곱게 물든 단풍과 열두구비 꼬부랑길은 한마디로 말해 예술이다.

오랜만에 나와 높은 곳에 올라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코로나 19로 우울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듯 시원하고 또한 좋은 풍경 사진기에 담아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오늘 여기 와서 행복가득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