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 동물

어치 - 현충원. 대청호

산의향기(백경화) 2021. 4. 19. 22:07

어치 -2021- 4- 19. 현충원에서

어치 -2021- 5- 12. 대청호에서

언뜻 뒤태를 볼 때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새지만 나를 째려보는 모습은 고약해 보이는 어치

몸집이 크고 울음소리도 크고 새우는 소리가 아닌 듣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알고 보니 요놈이 새알과 육추 하는 새 새끼 들을 도독으로 집어 꿀꺽한다니 더욱 무섭게 보이는 눈.

이런 새들이 있어 성공률이 많지 않은 이유랍니다.  

 

 

 

 

 

대청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