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 동물

우리 동내 한바퀴 돌며 만난 새들

산의향기(백경화) 2021. 7. 6. 21:46

카메라 들고 길을 나서며 오늘은 또 무엇을 만날까.

언제나 설레이는 가슴으로 산책을 나선다. 도마동 철길따라

효성아파트 화단에서 생각지 않았던

가슴이 하얀 쇠박새와 가슴이 검은 쇠박새를 만나고 보기 힘든 검은댕기해오라기, 알락 할미새도 만나 횡재한 느낌이다.

유등천으로 대전 과학기술대학교로 이렇게 새들과 꽃과 나비

잠자리 까마귀 고양이 골고루 만났다. 

외가리 백로 가마우지도 있지만 그동안에 많이 올려서 오늘은 생략한다.

 

귀여운 붉은머리 오목눈이 -대전과학기술대학 정원 

 

온 몸이 다 검은 까마귀- 대전과학기술대학 정원

 

길고양이= 과학기술대 정원

 

흔하지만 까치 한마리  - 과학기술대 정원

 

작아서 귀여운  쇠박새- 도마동 효성아파트 화단

 

흰뺨검둥오리도 함께 - 유등천

 

멧새 - 유등천에서 샤워하다.

항상 밭이나 나무에서 보았던 멧새 부부가 유등천에 나타나 물을 먹으며 시원하게 샤워하고 갔다. 워낙 더운 날이었다.

 

이름 모를 새 - 작은 새인데 크게 확대한 사진. 모양은 외가리 같다.

검은댕기 해오라기새? 

 

알락 할미새 - 유등천

 

남도라지꽃 - 도마동 철로변에

 

고추잠자리 --유등천

 

알락 하늘소  - 날으는 소리와 모양이 장난감 헬리곱터 같음. 

 

검은 나비 (신제비나비) - 유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