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화 포토 시집 [울림으로 다가온 자연의 노래] 발간
더 이상 끌어안고 나만 볼 수 없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을 촉촉이 적셔주는 사랑의 노래가 되었으면…
토시집[울림으로 다가온 자연의 노래]
140*210|152쪽|13,000원|2019년 5월 30일 펴냄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90022-71-2 03810
*인터넷서점과 대전계룡문고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이 책은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습니다.
자 백경화 (시인, 사진작가, 수필가)
1999년 대전대학교 외국어사회교육원 문예창작에 입문하여 수년
동안 공부하면서 2001년 2월 월간「문학세계」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 활동에 들어섰다.
활동던체
한국문인협회대전광역시지회. 국제펜문학대전지회,
대전문인총연합회, 대전시인협회, 한밭문학, 꿈과두레박 회원.
저서
수 필 집 : 산행기「산의 향기를 찾아서」(2003년) 푸른사상사
시 집 :「 술래잡기」(2015년) 문경출판사
포토시집 : 「울림으로 다가온 자연의 노래」(2019년) 이든북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 수혜.
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회 회원이다.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선 가작 동상을 수십 차례 받았으며
전국전주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충청예술문화 초대작가이며 회원전시회 20여 차례 넘게 했다.
현재는 한밭대학교평생교육원 사진예술연구반에서 몇 년째 출사를 다니며 사진 미학에 연구하고 있다.
한밭빛어울림, 풍경사랑, 샤인&포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손전화: 010·8563·2799
e-mail : bak0799@hanmail.net
백경화의 시에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향기가 배어 있다. 그 향기는 제각각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은 어머니를 불러오기도 하고, 가족 전체로 확산되기도 하며, 자연과 교감을 나누게도 한다. 시인은 자연에서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고 그와의 교감을 통해 시적 의미망을 확산해 나간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와 교감하고 대화하며, 시의 소재가 된다. 시인은 객체에 생명을 부여하고 그와의 동일화를 통해 자연이 들려주는 다양한 언어를 바구니에 담는다. 또한 다양한 형상들을 영상으로 포착하여 시와 결합시켜 그 이미지를 구체화 한다. 그러기에 백경화의 사진은 시가 되며 시는 곧 사진으로 응축된다. 이에 그의 시를 읽는 독자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_이대영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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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다니며 촬영한 사물들은 나름대로 표정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그것들은 내 컴퓨터 안에서 크든 작든 제 할 말 다 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여 밤으로 새벽으로 나를 깨웠다. 그때마다 일어나 이야기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침을 맞이했다.
대화하며 느꼈던 감정과 울림은 조금도 포장되지 않은 영상시가 되어 더 이상 끌어안고 나만 볼 수 없어 미숙하나마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을 촉촉이 적셔주는 사랑의 노래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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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이든북]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43-1. 201호 (중동. 의지빌딩)
T. 042)222 - 2536⋅F. 02)222 – 2530⋅eden-bo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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