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1. 뿌리공원에서
작은 새가 있어 무조건 찍었다. 집에 와서 보니 처음 보는 새다.
인터넷 검색에 깝작 도요새란다. 어찌나 반다운지 마음이 내내 설렌다.
이렇게 무조건 찍다 보면 모르는 새가 있다. 오늘도 그런 생각을 하며 찍어서 확대해 보니 다른 새보다 입이 뾰족하고 길어서 무슨 새일까 궁금해서 집에 온 즉시 바로 컴퓨터에 올리고 보았다. 그리고 검색을 여러 군데 했다. 틀림없는 도요새다.
오늘 행운을 만났다. 왜 이리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보고 또 보고 행복은 이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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