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국내 여행스케치

청와대 개방

산의향기(백경화) 2022. 5. 25. 12:32

2022- 5- 17. 

파란 지붕의 청와대. 뒤에는 병풍처럼 둘러있는 북악산이 앞에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는  사진에서나 보았던 그 아름다운 청와대. 지척에 있지만 나 같은 평민은 수만리 외국 땅 보다 더 멀리멀리 있어 가 볼 수 없었던 곳,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74년이 지난 지금까지 청와대의 파란 지붕만 보았는데 이젠 나라가 바뀌어 누구나 가 볼 수 있다니.... 얼 릉가서 비밀의 궁전을 직접 밟아보며 만지면서 보자.   

처음에 들어서면 영빈관

 

그림같이 아름다운 청와대 본관과 대정원이 있고.

 

 

다음 대통령 관저로로 향한다. 

 

관저로 들어가는 문

 

대통령 관저

 

관저의 앞 뜰

 

아직 개방되지 않은 곳 살짝 당겨 찍음.

 

 

춘추관 

 

나오면서 소정원의 소나무

 

 

 

 

나오면서 또 찍고.

 

대정원에서 농악놀이

 청와대 안녕하고 경복궁으로 ....

내부는 아직 개방하지 않아 큰 건물만 보고 산책로도 가지 않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