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7.
파란 지붕의 청와대. 뒤에는 병풍처럼 둘러있는 북악산이 앞에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는 사진에서나 보았던 그 아름다운 청와대. 지척에 있지만 나 같은 평민은 수만리 외국 땅 보다 더 멀리멀리 있어 가 볼 수 없었던 곳,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74년이 지난 지금까지 청와대의 파란 지붕만 보았는데 이젠 나라가 바뀌어 누구나 가 볼 수 있다니.... 얼 릉가서 비밀의 궁전을 직접 밟아보며 만지면서 보자.
처음에 들어서면 영빈관
그림같이 아름다운 청와대 본관과 대정원이 있고.
다음 대통령 관저로로 향한다.
관저로 들어가는 문
대통령 관저
관저의 앞 뜰
아직 개방되지 않은 곳 살짝 당겨 찍음.
춘추관
나오면서 소정원의 소나무
나오면서 또 찍고.
대정원에서 농악놀이
청와대 안녕하고 경복궁으로 ....
내부는 아직 개방하지 않아 큰 건물만 보고 산책로도 가지 않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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