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6.
여기 마량포구 일출을 보기위해 어젯밤 안면도 일몰을 보고 달려 왔다.
새벽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어찌나 추웠는지......
그러나 신부를 기다리는 신랑의 설레는 가슴으로 동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가......
장엄한 햇님이 바다위로 솟아 오를때는 가슴이 벅찼다.
아주 좋은 일출은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본것은 5번중에 처음이니.....
일출에느 운이 없는 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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