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었던 부산항대교 야경을 보고 왔다.
오후 1시에 대전에서 관광버스로 한차 출발, 부산에 도착하여 자갈치시장의 삶의 현장을 찰영하고
맛있는 생선반찬으로 저녁 겸 일찍 먹고
북항대교 밑으로 갔다. 저녁 8시경에나 대교에 불이 들어 온다는 사전 연락을 받고
컴컴한 수변 공원인듯 한 곳에서 기다렸다.
드디어 오색찬란한 불빛이 무지개처럼 다리에 비춘다.
아름다운 풍경이다.이걸 보고 사진기에 담기위해 4시간을 달려 왔다. 주위를 돌아 볼 겨를도 없이 샷다를 눌렀다.
야경을 찍어 본지도 꽤나 오래되어 실습으로 생각하며 찍었다.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찍는 형편이라 현장에 가서 충실히 찍는 방법뿐이 없었다.
사진은 찍고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것.
다음은 혼자 가서 천천히 잘 찍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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