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국제펜 회장님과 회원들하고.
기념관 1층을 들어서면 제 8대 유엔사무총창 평화 기념관이란 안내문이 탐방객들을 반긴다.
난 거꾸로 2층에서부터 관람을 시작했다.
이 층으로 들어가니 바로 눈에 띄는 게 있었다.
건물 중앙에서 빙빙 돌며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이거다.
그리고 2층을 전체로 보이는 데까지 촬영해 본 전시관 내부
차례로 모두 찰영했으나 사진이 너무 많아 간추려 올렸다.
반총창님의 어머니 태몽꿈 이야기가 재미 있었다.
해설사의 말을 열심히 경청하고 계신 우리 펜 문인들.
유엔사총장의 업무실
내려오면서 사무총장의 생가와 시비, 연못을 담았다.
연못 앞에 있는 보덕정자에서 최자영시인님 쉬고 있는데 살짝 찰칵 !
마을 앞 휴계소에는 전시관을 견학하고 유일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순대국과 냉면이 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게 해주었다.
오늘 이런 유익한 자리를 마련하고 맛있는 점심도 제공하시고 승용차로 두번 왕래하신 국제 펜 빈병숙회장 내외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동행한 하루 즐거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baek kyung hwa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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