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지인들과 함께 야경이 좋다기에 2시간을 달려 수원 화성에 도착하니 6시.
미디어 아트쇼를 하는 성문을 찾아갔다. 시간이 되어도 관중이 없다 웬일일까?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보니 풀랭 카드에 코로나로 연기한다는 글귀가 보인다. 2시간을 달려왔는데 허탈.
정문 앞으로 와서 저녁 식사하고 성곽에 올라가 야경을 담았다.
처음이라서인지 성곽의 옛 건물들이 불빛에 모두 아름답다.
낮에 와서 천천히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며 촬영하고 야경 담으면 좋겠다.
오늘은 늦게 도착해서 일행을 따라다니며 찍으려니 바쁜 마음에 대충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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