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떼새와 장다리 물새 ( 2023년 4월 13일.)
요즘 궁남지에는 볼거리가 뭐 있을까?
연꽃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혹시 철새라도 있을까?
부여 오빠댁 가는 길에 별 기대도 하지 않고 궁남지에 들렸다.
그런데 이게 뭐어야?
어머나! 귀한 장다리물새가 여기에 있다니. 바다에 사는 물새 아녀? .
반갑다 장다리새야 반가워.
내가 예쁘게 사진 찍어 줄게 멋진 모습 좀 보여줘 봐.
어머 꼬마물떼새도 있네.
이렇게 귀한 새들을 보다니.
더구나 장다리 물새는 그림에서나 보았지 오늘 처음 상면이네요.
오늘 기가맥히게 재수 좋은 날이네. 얏호! 너무 기쁜 날이요.
오!~~ 감사합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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