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아침 풍경을 찍으러 나갔다가 갑자기 님을 만났다.
아침 하늘과 갈매기와 두 사람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구름속에서 환하게 햇님이 솟아오르고 있지 않는가.
혹시나 했지만 바로 내 앞에서 기다리던 님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
감격의 그 순간, 이 기쁜 마음 어디에 비할까... 가슴이 마구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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