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
아름다운 홍매화야
꽃 분홍 겹치마 저고리
차려 입고
수즙은 열아홉 살 새악씨처럼
봉긋봉긋
알알이 맺힌 너의 꿈과 희망
예쁘다 예뻐.
그 모습 영원히 시들지 말고
오래 피고 서 있으려 마.
3일 후, 4월 4일 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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