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0.
오색빛 호박축제 마지막 날,
늦게 찾아가서 아름답게 작품을 만들어 놓은 호박이 끝물이다.
진즉 찾아갔으면 좀 더 싱싱하고 색깔 좋은 호박을 보았을 텐데.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 즐겁게 감상했다.
이런 별별스런 호박농사를 지어 모든 시민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해주신
두메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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