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
일출과 단풍을 촬영하려고 새벽에 혼자서 갔는데 꽉 찬 물안개로 흔히 하는 말로 꽝쳤다.
단풍도 벌써 많이 떨어져 며칠 전만 못하고.
다행으로 어떤 여자분이 모델을 서 주셔서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이날 다섯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오백 리 길 4구간을 거의 밟고 왔다. 16,000보 넘게 걸었다.
그날 모델님, 저도 예쁜 모습 담아 왔는데요 이렇게 올려도 괜찮지요?
만약에 원치 안으신다면 즉시 내릴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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