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9.
미국의 볼링장이다.
아이들이 시원한 볼링장에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실내에 들어서니 시원하고 넓은 곳에 수많은 개임기의 불빛이 번쩍번쩍, 여기 저기에서 딱딱 소리가 들린다.
우선 생동감이 있어 좋았다. 딸과 외손주들이 차례로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한번 해보라 해서 공은 던졌다.
재미가 솔 솔...점수는 앞서고 뒤서고,,,2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에와서 다음날, 할아버지와 나는 똑같이 왼쪽 허리가 아파서 며칠을 에구구 했다. ㅎㅎ 나이는 못 먹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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