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와 알락할미새 오늘은 우등천에 나가서 여러 종류의 새와 꽃을 담아 왔답니다. 흰뺨 검둥오리의 몸짓, 청둥오리, 원앙새, 이렇게. 할미새- 머리와 눈 주위가 검은 새. 알락 할미새- 머리가 흰색.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네요. <사진>/새. 동물 2022.04.02
쇠오리 혼자 떠나는 여행 2022- 4- 1. 오후 4시경, 유등천 버드내 다리 위에서 쇠오리를 촬영하고 컴퓨터에 올리고 보니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이 나왔네요. 며칠 전에 비가 와서 냇물은 1급 청정수로 아주 맑은 물입니다. <사진>/새. 동물 2022.04.02
동고비가 닥따구리집에 2022- 3- 28. 어느 날 뿌리공원 둘레길을 산책하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나무에서 텅 비어있는 딱따구리 집을 발견했다. 한참 만에 그 길을 산책하다가 그 딱따구리 집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웬 동고비가? 집을 리모델링 하는지 두 마리의 동고비는 들랑 달랑하며 주둥이로 쓰레기를 퍼내는 거 같다. 내가 서 있으니 불안한 태도를 보여 미안해서 얼른 몇 방 찍고 왔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동고비는 남이 집에 들어가 산다네요. 알도 여니 곱개는 낳는다니 새끼 부화하면... 입 벌리고 짹짹거리며 밥 달라는 귀여운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사진>/새. 동물 2022.04.01
쇠딱따구리 2022- 3- 28. 뿌리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난 딱따구리 높은 나무 위에 있어 300미리 망원렌즈로는 감당이 안되지만 담아보고싶은 마음에 담아서 키웠더니 벙벙하지만 귀한 새라서 이렇게 올려놓고 봅니다. <사진>/새. 동물 2022.04.01
오늘 우연히 만난 새 인터넷 검색해보니 동고비 같아요. 알을 낳고 보금자리를 틀라나 봐요. 두 마리의 새가 들랑 날랑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있었어요. <사진>/새. 동물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