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장화리 일몰과 북성포구 2016. 11.29. 너덧 시간을 차 타고 달려 간 장화리. 바닷속에 동동 떠 있는 조그만 섬, 저녁 노을 속에 참 아름답다. 섬의 가운데로 퐁당 지는 해를 담기 위해 우리 풍경사랑 동호회 회원들 11월 출사로 왔다. 그런데 저 섬의 포인트인 곳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으려면 어디에서 찰영할까? 몇 .. <사진>/야경·일출·일몰 2016.12.01
부산 해운대 야경 부산여행 3. (해운대 야경) 2016.11.9. 해운대 콘도에서 몇 번 묵었지만 야경은 담지 못해 이번에는 꼭 담아 보리라 결심을 하고 콘도에 도착해서 바로 혼자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생각보다 풍경이 너무 좋다.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 황금빛깔의 모래사장과 형형색색으로 불켜진 빌딩과 가로.. <사진>/야경·일출·일몰 2016.11.27
부산 해운대에서 아쉬운 일출(2016.11.10.) 해운대 일출 구름이 시커멓게 가로질러 있어 일출은 틀렸다 했는데 하늘은 온통 빨간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빨갛다. 바닷속에서 노란 햇님이 서서히 올라오셨다.올라와서는 요런 모양으로 내 맘을 즐겁게 해 주셨다. 오여사도 만나고, 다시 구름속으로 들어 가신다. 잠시후에 다시 구름속.. <사진>/야경·일출·일몰 2016.11.19
홍콩의 야경(2016.4.12.) 2016. 4. 12~14일 홍콩출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구름이 땅 바닥까지 내려와 100만불짜리 홍콩은 30만불 정도만 보여 주고. 다음날은 오후 2시에서 밤 9시까지 기다리 보았것만 3분의 1만 어슴프레 보여주고 아쉽고 아쉬운 찰영을 했다. 다음날 밤 <사진>/야경·일출·일몰 2016.04.15
경주 첨성대 야경 첨성대의 야경을 무척이나 담고싶었다. 경주에 갈때마다 안압지만 보면 숙소로 들어가기 바쁘게 서두른다. 물론 단체행동이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염치를 무릎쓰고 잠간만 세워달라 하고 혼자 막 뛰어가서 몇카트 담았다. 캄캄한 밤에 처음인지라 .. <사진>/야경·일출·일몰 2015.11.11